틀딱의 뜻 유래 알아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유형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정작 자신은 '나는 아닐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마음가짐이나 아예 자신이 이런 유형에 속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 나이 어린 지인과 대화를 하게 되거나 말을 듣고 있으면 특정 단어를 못 알아듣거나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듯이 그럴 때 그냥 가만히 듣고 있거나 공감하는 척을 하고 몰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어린 세대에서 생기는 신조어와 줄임말로 인해 부모님 세대나 중년 세대 분들이 모르는 신조어가 상당히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어린 세대들이 많이 쓰고 있는 틀딱의 뜻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 신조어를 처음 듣게 되면 뜻은 모르지만 문맥상 의미를 유추하여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의미도 모른 채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저도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 쓰면 되는구나'라고 느껴지는 신조어가 은근히 많습니다.
특히 틀딱은 저도 처음에 무슨 뜻인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요. 틀딱의 뜻은 [틀니 + 딱딱] 두 단어가 합쳐진 말입니다. [틀니와 딱딱]이라는 말의 앞 글자를 따서 합친 말로, 말 그대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비하하는 단어이며 쉽게 말해 꼰대를 칭하는 신종 비속어입니다.
꼰대라는 말은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최근 모 커피 광고에도 [나때는 말이야]를 [라떼는 말이야]로 바꾼 광고에서도 나이 많은 직장상사의 꼰대성 말투를 언어유희로 재치 있게 바꾸어 광고로 제작했는데요. 여기서 꼰대란 나이가 많고 생각이 틀에 박힌 나이 많은 중년층 이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틀딱충]은 어떤 뜻일까요? 이 말도 [틀니 + 벌레의 한자어 충]을 합쳐진 단어로 [틀딱 + 벌레]라는 상당히 좋지 않은 표현인데요. 이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피해를 주어 큰 파장을 일으킨 사람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이 외에도 나이, 성별에 따라 비슷한 뜻의 단어가 더 있습니다.
- 급식충
급식 + 벌레충[급식을 먹는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일컷는 말]
- 개저씨
개 + 아저씨[사람 같지 않은 아저씨]
- 맘충
결혼한 여자 + 벌레충[결혼을 한 엄마들의 카페 모임]
참으로 다양한 단어가 있죠? 한국 속담 중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오랜 연륜과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하며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젊은 층도 어른들을 공경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긋한 나이가 들어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다면 다른사람들에게 비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젊은 층도 이유 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어른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한다면 마찬가지로 비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옳바른 행동가짐과 함께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틀딱의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른이라면 어른답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성인이 되시길 바라며, 젊은 세대들도 어른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우선 시 되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