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핵심 6가지
요즘 너무 습하고 덥죠? 특히 장마철이 겹쳐서 더욱 습하고 덥기 때문에 잠깐만 밖에 나가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땀만 흘리면 다행이지만 땀에 젖은 옷에 피부가 쓸리거나 통풍이 되지 않아 땀띠가 생겨 고생하기도 하는데요. 안 그래도 더운데 땀띠까지 생기면 간지럽고 따가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땀띠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증발되지 못한 땀에 피부가 장기적으로 노출되면서 땀샘이 막히게 되는데요. 이후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면서 염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따가움과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땀띠가 생기게 되면 몹시 가렵고 따갑습니다. 또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기고 심할 경우 물집이나 수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와 같이 살이 접히는 부위에 난 땀띠는 움직일 때마다 쓰라린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정말 땀띠가 심하면 사라지지 않는 어두운 흉터도 생기기도 하는데요.
만약 쓰리지 않고 미칠 듯한 가려움이라면 땀띠가 아닌 다른 피부병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피부과에 찾아가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파우더 같은 제품을 몸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은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해당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시켜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땀띠가 나기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은 땀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파우더를 너무 많이 바르는 것은 땀구멍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땀띠 발생 후 파우더의 사용은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게 되며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됩니다.
만약 그럴 경우 2차 감염으로 번질 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용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땀띠가 날 것 같은 부위에 통풍이 잘되게 하고 적당히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샤워뿐만 아니라 비누나 바디워시로 몸을 깨끗이 씻어서 세균의 감염을 미리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땀띠가 발생했을 경우 비누나 바디워시 등으로 씻는 것은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흐르는 물로만 샤워한 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후에 처방받은 약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잘 흡수하고 증발이 잘 되는 통기성 좋은 옷을 입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만약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옷을 벗고 다니게 되면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땀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성인보다 어린아이들이 땀띠로 고생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어린아이일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아기나 어린아이일수록 성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고 피부 노폐물 배출이 왕성하지만 땀을 배출하는 피부의 기능이 미숙하여 땀띠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베이비파우더는 아기가 건강한 피부를 지닌 상태일 때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 땀띠가 생겼을 때 바르면 파우더의 입자가 땀샘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아기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꼭 전문가와의 상의 후, 또는 해당 관련 지식을 철저히 숙지 후, 실내의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저귀는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착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기성이 좋은 헐렁한 옷 입기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이 살이 맞닿는 부위는 땀을 배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평소 땀이 많으시다면 디자인보다 통풍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강한 자외선이나 뜨거운 곳 피하기
더운 여름에 강한 자외선을 장시간 쐬게 되면 땀이 발생하게 됩니다. 땀이 발생하면 땀띠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며,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햇빛 알레르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땀띠와 알레르기를 방지하기 위해 강한 자외선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 샤워 후 관리
보통 땀을 흘린 후에 샤워를 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샤워를 하면 개운함과 시원함, 만족감을 주기도 하지만 피부에 배출된 땀이 그래도 뭍어 있는 것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샤워는 필수로 해야 합니다. 또한 샤워 후 살이 맞닿는 부위에 물기를 말려 습한 환경을 없애주고 집이 만약 습하다면 제습기나 에어컨을 통해 건조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저자극성 로션 바르기
요즘은 얼굴 외에도 몸에 바디로션을 많이 바릅니다. 또한 외출할 때도 얼굴 외에 팔과 목, 다리에 선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외출 후 반드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저자극성 로션, 바디로션을 발라 피부 땀구멍이 막히는 상황을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 및 찬 음식 섭취
이열치열도 좋지만 땀띠는 땀이 나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찬음식을 섭취하여 땀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되도록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땀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찬 성질의 음식은 매실, 오이, 녹두 등이 있으며 냉면도 좋습니다.
- 얼음찜질 & 오이, 녹차팩
땀띠가 생기면 가려움과 따가움이 동반됩니다. 특히 가려움이 심해 긁을 수록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데요. 이때 땀띠 부위에 얼음을 이용해 냉찜질을 해주거나 오이팩, 녹차팩을 해주시면 가려움이 완화되고 땀띠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핵심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무리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길 바라며 야외활동 후에는 꼭 샤워를 하여 땀을 씻어내시길 바랍니다. 말복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다들 삼계탕 드시고 더운 여름 이겨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