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노래모음 연속듣기
안녕하세요. 뭉뭉입니다. 오늘은 문주란 노래모음 연속듣기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동숙의 노래' 아시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인데요. 그 때문에 문주란의 노래를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해요. 문주란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함께 어떤 노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문주란 노래모음 연속듣기
사실 요즘 젊은 층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가수가 아닐까 싶어요. 데뷔가 1966년이니 모를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문주란 노래와 함께 소개도 해볼까 해요.1949년 9월 30일생으로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는데요. 본명은 문필연으로 1966년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동숙의 노래'라는 곡으로 상당히 파격적인 데뷔를 했답니다.
문주란은 당시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였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완전 상반되는 굵고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국내 최저음 여가수', '어른 목소리를 내는 아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문주란 노래모음 연속듣기 대표곡을 살펴보면 '동숙의 노래', '타인들', '돌지 않는 풍차', '낙조', '카사비앙카', '별빛 속의 연가', '주란꽃', '백치 아다다', '별이 빛나는 밤에 부르스', '공항의 이별',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당신이 있으니까', '잘 있거라 공항이여', '그때 그 자리', '누가 이 사람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굿바이 홍콩', '나야 나'가 있습니다.
데뷔 초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와 성공을 해서인지 스트레스와 실연이라는 이유로 1969년에 자살시 도까지 하게 되는데요. 당시 스캔들 상대 남성이 유부남으로 밝혀지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었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1970년 다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1972년 10대 가수 가요제에 선정되지만, 불행하게도 세종문화회관의 화재로 부상을 당하여 출연을 못 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1973년 '문주란 납치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전의 스캔들 남성의 부인이 사주한 일당에게 납치되어 폭행을 당하게 되고, 1975년 사생활과 계약 파기 문제로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1986년에 교통사고마저 당해 활동을 거의 접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1990년에 트로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재기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사다난한 인생이었음을 느끼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많은 활동 기대하고 있을게요. 여러분들도 문주란 노래모음 연속듣기를 감상하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출처: 공잘원TV 유튜브>
<출처: 서동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