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중고차시세표
여러분들의 로망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많은 남자들은 차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저도 차를 매우 좋아해 시승 이벤트를 찾아 응모하여 신차를 운전해보고 시승감 보는 것을 즐기는데요.
여유가 있다면 신차를 사겠지만 중고차를 잘 고르는 눈과 노하우만 있다면 오히려 중고차가 가격도 싸고 부담이 덜가죠. 그래서 저도 중고차를 타고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팔고 다른 모델로 갈아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현대 제네시스의 중고차시세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네시스 중고차시세표
예전에는 잔고장 없는 수입차를 많이 선호했습니다. 특히나 BMW, 벤츠는 한 때 대한민국 남성의 로망이었죠. (저 포함입니다. 하하...) 하지만 지금은 BMW나 벤츠 같은 유럽 브랜드들의 차량 출고가 원활하지 않아 점점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BMW의 경우 중국 시장의 매몰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과 해외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타 브랜드도 문제가 발생되기도 했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제 수입차가 로망이 아닌 '타야하나?'라는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국산브랜드의 중고차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현대 제네시스는 신차 시장에서도 수입브랜드를 빠르게 쫒아가고 있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매매 거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사는 요령과 함께 제네시스 중고차시세표를 살펴보겠습니다.
1. 사고 이력 확인
중고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요. 차량의 사고 이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고차량이나 침수차량을 만약 확인하지 않고 구입했다면 이후 발생하는 문제와 고장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중고차를 구입할 때 카히스토리와 같은 차량 이력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여 사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차량 등록증 확인
가장 먼저 해야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차량 등록증 확인입니다. 만약 구입한 차가 대포차거나 도난 차량일 경우 모든 부담은 구매자의 책임이 됩니다.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에 꼭 차량 등록증을 먼저 확인하세요.
3. 엔진 확인
제네시스 중고차시세표를 살펴보면 연식과 가격만 우선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차량을 실물로 살필 때 차의 가장 중요한 엔진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엔진은 엔진오일 프로브와 엔진오일 스틱을 통해 오염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보통 1만km당 주기적으로 오일교체가 이루어졌다면 엔진오일 스틱의 색상이 깨끗하겠지만, 주기적으로 교체가 되지 않았다면 스틱이 상당히 오염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침수차량 확인
항상 중고차량을 구입할 때는 겉을 보지말고 속을 봐야 합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듯이 겉만보고 샀는데 침수차량일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외관상 깨끗하고 멀쩡한데 가격이 매우 싸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차량 내부의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벨트에 얼룩이나 흙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연료주입구의 마개를 열어 안쪽에 흙이나 녹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차량 보닛을 열어 구석구석에 흙이나 녹이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 제네시스 중고차시세표 사이트
제가 가장 많이 찾아보고 있는 중고차 사이트는 다나와 자동차입니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다나와 자동차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메인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 곳에서 각종 신차, 중고차, 렌트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상단 중고차를 눌러 브랜드 > 현대, 시리즈 > 제네시스, 모델을 골라 중고차 찾기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모델의 경우 모두 모아 볼 때는 모델 선택을 하지말고 바로 찾기를 눌러주세요.
보시는바와 같이 중고 제네시스 매물을 볼 수 있는데요. 상단에 연식과 주행거리, 판매가를 본인의 입맛에 맞춰 더 세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주행이 짧고 연식도 얼마 않됐지만 저렴한 차량이 많네요.
제네시스 중고차시세표와 함께 구입 시 주의사항을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중고라고 해서 무조건 안 좋은 것이 아닙니다. 차를 보는 노하루와 능력만 있다면 오히려 더 저렴하게 타고, 손해를 덜 보고 팔 수 있답니다. 모두 좋은 차량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