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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팁

식중독 증상 균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by 애쿵밤1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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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균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현 시국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또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한데요. 몇 달 전 중국산 김치 동영상이 터지고, 최근에는 밀면집과 김밥집에 식중독이 발생하게 되면서 여름철 먹거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음식 재료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여름철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변질되어 이런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음식을 먹고 갑자기 열이 나거나 구토가 나올 때 혹시나? 하는 의심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 증상과 균 종류에 따른 차이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음식물을 섭취하고 난 후 생기는 급성, 만성적인 질환이나, 음식을 섭취 후 몸 안에 독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질환을 문자 그대로 [식중독]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음식 섭취와 관련 의심되는 모든 감염 질병을 의미하는데요. 세계 보건기구는 여름철에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서 이로 인해 감염되어 유독성 질병이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식중독 증상은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할 것 같지만 의외로 여름보다는 다른 계절에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보통 여름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다른 계절에는 그런 인식이 약해서 식품 관리에 소홀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름과 계절적 특성이 정반대인 겨울에 방심했다가 노로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고생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냉장보관을 하면 음식물이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사실 저온에서는 미생물의 성장이 다소 느려질 뿐이지 절대로 미생물의 성장이 완전 억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거 한국에서는 매년 단체급식에서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했는데요. 지금은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서 사고는 잘 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밀면집, 김밥집을 비롯해 꽤나 빈번하게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식중독도 음식의 종류에 따라 균이 달라지고 그리고 균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중독 균 종류 & 증상

- 살모넬라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은 동물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로 닭과 같은 가금류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데요. 대부분 알의 껍질에 묻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금류의 난소나 난관이 감염되어 있는 경우 알 자체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 쉽게 살균할 수 있습니다. 즉 달걀을 꼭 익혀서 드시고 날달걀 섭취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살모넬라 및 장염 비브리오 다음으로 흔히 발생하며, 황색 포도상구균이 생산하는 외독소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합니다. 포도상구균은 넓은 범위의 온도에서 증식이 가능하여 조리한 음식물을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 발생하기 쉽고, 소풍이나 야유회 혹은 잔칫집에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흔하게 발생하니 나들이할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에는 장염 비브리오균과 콜레라균이 있으며 식중독은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과 갯벌에 분포하고 수온이 20℃가 넘으면 활발히 증식하며 5℃ 이하에서 증식이 불가능합니다. 주로 여름철에 먹는 회나 해산물에 의해 많이 발생하는데요. 비브리오균은 60℃에서 15분, 100℃에서 수 분 내 사멸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날 것을 자제하고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 클로스트리디움균
클로스트리디움균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혐기성 세균으로 열이나 소독약으로 파괴되지 않는 포자를 형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독소를 분비합니다. 원인균에 따라 보툴리눔과 웰치균으로 구분합니다. 보툴리눔균의 포자는 토양과 바다 및 호수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과일 채소 등의 농산물, 어패류 등 거의 모든 식품 원료는 보툴리눔균 포자가 있습니다. 보툴리눔 식중독은 보관 상태가 나쁜 통조림이나 소시지를 먹은 후에 발생하고 신경독소에 의해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대장균
대장균은 인간의 대장에 존재하는 상재균으로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지만 일부 대장균은 그렇지 않습니다. 병원성 대장균 중에서 [내독소 생성 대장균]은 여행자에게 자주 일어나는 여행자 설사의 원인균으로 설사와 장염을 일으킵니다. 이 외에도 병원성 대장균 중에서 [O-157균]에 의한 장 출혈성 감염증은 1종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발병 후 단기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 노로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로 주로 겨울철에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며 선진국에서 가장 흔한 겨울철 식중독 균 종류입니다. 환자의 분변에 포함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거나 오염된 식품과 물을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건조된 분비물에 포함된 소량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

-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이 생깁니다.
- 속이 안 좋고 설사를 합니다.
- 갑자기 몸에 열이 생깁니다.
- 복통과 두통,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 고열 또는 미열과 함께 땀이 납니다.
- 갑자기 복부에 가스가 찬다.

조심해야 할 음식

- 덜익거나 날 것의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회, 닭고기 등)
- 날 것으로 먹는 가금류의 알 (달걀, 오리알 등)
- 해산물(멍개, 해삼, 개불, 낙지 등)
- 생 조개류(전복, 키조개 관자 등)
- 씻지 않은 채소나 과일
- 실온에 보관한 남은 음식
- 살균처리되지 않은 유제품

예방법

- 날 것은 되도록 먹지 말고 가열 처리하여 먹기
- 남은 음식은 다시 가열하여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기
- 외출 후 손 씻기
- 칼과 도마를 자주 씻어 햇빛이나 살균기에 살균하기
- 여름철에는 물도 끓여서 먹기
- 조리도구 구분하여 사용하기 (야채 전용 칼과 도마, 고기 전용 칼과 도마 구분하여 사용하기)

여기까지 식중독 증상과 원인 그리고 음식에 따른 균 종류와 그에 따른 증상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계절에도 항상 조심해야 식중독을 피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면역력에 예민한 요즘,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과 면역력을 챙겨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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